남자가 저 되게 잘 챙겨주고,아껴주듯이 신경 많이 써주고,사적인 일상 질문을 가끔씩 주고받아요.그 남자가 저에 대한 호감도도 85%이상이라는데 제가 있을땐 잘 안 웃고 제가 없을때 다른 사람이랑 수다 떠는데 좋다고 엄청 웃는데 왜 그러는건가요?

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

오히려 긴장해서 표정이 굳는 거아닐까요?ㅎㅎ

괜히 말 한마디, 행동 하나 신경 쓰이다 보니

자연스럽게 못 웃는 거 같아요ㅎㅎㅎㅎ